흐르는 강물처럼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흐르는 강물처럼

메뉴 리스트

  • 홈
  • 태그
  • 미디어로그
  • 위치로그
  • 방명록
  • 분류 전체보기 (286)
    • 그루터기에 앉아서 (86)
    • 삶, 사람, 사랑 (49)
    • 시, 절제와 압축의 미학 (3)
    • 영어 성경 이야기 (16)
    • 영화 속에 담긴 현실 (117)
    • 정신분석과 인생분석 (4)
    • 책장 속에 끼어 있는 삶 (10)

검색 레이어

흐르는 강물처럼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전체 글

  • 2016/06/05 주일 예배 말씀 나누기

    2016.06.06 by 느긋하게, 차분하게, 꾸준하게

  • 2016/06/05 주일 예배 안내지

    2016.06.04 by 느긋하게, 차분하게, 꾸준하게

  • 목마른 믿음

    2016.05.23 by 느긋하게, 차분하게, 꾸준하게

  • 2016/05/22 주일 예배 안내지

    2016.05.21 by 느긋하게, 차분하게, 꾸준하게

  • 그대 그런 스승 가졌는가?

    2016.05.19 by 느긋하게, 차분하게, 꾸준하게

  • 2016/05/15 주일 예배 안내지

    2016.05.13 by 느긋하게, 차분하게, 꾸준하게

  • 네 '뿌리'를 알라! (룻기 1:1-5)

    2016.05.11 by 느긋하게, 차분하게, 꾸준하게

  • 2016/05/08 주일 예배 안내지

    2016.05.07 by 느긋하게, 차분하게, 꾸준하게

  • 룸 (2015): 적응과 습관, 분노, 그리고 용서

    2016.04.06 by 느긋하게, 차분하게, 꾸준하게

  • 0. 시작!

    2016.04.02 by 느긋하게, 차분하게, 꾸준하게

2016/06/05 주일 예배 말씀 나누기

(평신도 주일, 성령강림 후 제3주: 녹색) 제목: 돌아서 간다! 지난 학기부터 전 한국 교회사를 깊이 있게 공부하고 있습니다. 박사과정 논문 주제를 한국 교회의 급속한 성장을 가능하게 한 심리적 원인으로 정했기 때문입니다. 역사는 일어난 사실을 연구하는 학문이라고 알았는데, 공부하면 할수록 역사만큼 다양한 관점이 존재하는 학문이 있겠느냔 의문이 듭니다. 지금까지 전 한국의 기독교 역사는 120년임을 굳게 믿어 왔는데, 그게 그리 간단하게 마침표를 찍을 수 있는 문제가 아니란 걸 알았습니다. 일본의 학자들은 한국 기독교의 시작을 임진왜란이라고 주장합니다. 임진왜란 때 군목으로 한국에 들어온 스페인 신부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한국의 교회사 학자들은 이런 주장을 싫어합니다. 식민지 사관과 결부되어 있다..

그루터기에 앉아서 2016. 6. 6. 08:42

2016/06/05 주일 예배 안내지

(평신도주일, 성령강림 후 제3주: 녹색)

그루터기에 앉아서 2016. 6. 4. 02:15

목마른 믿음

(웨슬리회심기념주일, 성령강림 후 제1주: 흰색) 설교자: 이광유 목사 어느 날 예수님은 제자와 함께 사마리아에 가셨고 ‘야곱의 우물’이라 불리는 한 우물가에서 휴식을 취하셨습니다. 옛날 옛적 야곱은 형 에서를 사십 년 만에 다시 만난 날 함께 아버지 이삭을 만나러 가자는 형의 부탁을 애써 거절하며 형에게 먼저 집으로 돌아가라고 말했습니다. 그런 후 야곱은 고향 집으로 돌아가지 않았습니다. 아버지에게로 돌아가지 않았습니다. 형 에서가 사는 세일이 아닌 숙곳이란 지역에서 며칠 간 머문 후, 세겜이란 곳으로 이동했고 그곳에서 세겜의 아버지 하몰의 아들로부터 그 지역 땅 일부분을 돈을 주고 샀습니다. 그곳에서 새로운 삶의 보금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우물을 하나 팠고 제단을 쌓아 하나님께 예배했습니다. 예배 후 ..

그루터기에 앉아서 2016. 5. 23. 19:29

2016/05/22 주일 예배 안내지

(웨슬리회심기념주일, 성령강림 후 제1주: 흰색)

그루터기에 앉아서 2016. 5. 21. 00:53

그대 그런 스승 가졌는가?

(스승의 주일, 성령강림절: 적색) 설교자: 이광유 목사 제목: 그대 그런 스승 가졌는가? “4월은 잔인한 달”이란 말 들어본 적 있죠? 영국 시인 T. S. 엘리엇이 자신의 시 『황무지』를 이 말로 시작해서 유명해진 말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근대사의 반 이상을 차지하는 군부독재 시절, 군정에 반대한 학생들도 이 시 구절을 빌려와 자신들이 산 시대의 암담함을 표현했습니다. 4월은 봄이 왔음을 알리는 계절입니다. 봄이 와야 하지만 봄이 오지 않는 4월이 잔인했기에 엘리엇은 4월을 잔인한 달이라고 이름 붙였습니다. 하긴 올 4월 뉴저지 기온을 생각하면 4월은 잔인했습니다. 이상 기온 현상으로 겨울과 봄 사이에 갇힌 자연은 우리에게 잔인했습니다. 그래도 결국 생각 거리로 가득한 봄 5월은 왔습니다. 어린이 ..

그루터기에 앉아서 2016. 5. 19. 19:26

2016/05/15 주일 예배 안내지

(스승의 주일, 성령강림절: 적색)

그루터기에 앉아서 2016. 5. 13. 05:24

네 '뿌리'를 알라! (룻기 1:1-5)

(어버이 주일, 부활절 제7주: 흰색) "사사들이 치리하던 때에 그 땅에 흉년이 드니라 유다 베들레헴에 한 사람이 그의 아내와 두 아들을 데리고 모압 지방에 가서 거류하였는데, 그 사람의 이름은 엘리멜렉이요 그의 아내의 이름은 나오미요 그의 두 아들의 이름은 말론과 기룐이니 유다 베들레헴 에브랏 사람들이더라. 그들이 모압 지방에 들어가서 거기 살더니, 나오미의 남편 엘리멜렉이 죽고 나오미와 그의 두 아들이 남았으며, 그들은 모압 여자 중에서 그들의 아내를 맞이하였는데, 하나의 이름은 오르바요 하나의 이름은 룻이더라 그들이 거기에 거주한 지 십 년쯤에 말론과 기룐 두 사람이 다 죽고 그 여인은 두 아들과 남편의 뒤에 남았더라. (룻기 1:1-5)" 1 미국이란 낯선 땅에 얼마만큼 적응되었는지를 알고 싶다면..

그루터기에 앉아서 2016. 5. 11. 10:33

2016/05/08 주일 예배 안내지

(어버이 주일, 부활절 제7주: 흰색)

그루터기에 앉아서 2016. 5. 7. 04:18

룸 (2015): 적응과 습관, 분노, 그리고 용서

영화 - 적응과 습관, 분노, 그리고 용서 오스트리아인은 아돌프 히틀러와 버금가는 악인으로 요제프 프리츨을 꼽는다. 그는 자신의 셋째 딸 엘리자베스는 열여덟 살 때 지하실에 감금한 후 24년 동안 지속해서 성폭행했고 그런 와중에 일곱 명의 아이가 태어났다. 처 로즈메리와 다른 여섯 명의 자녀는 집 지하실에서 24년 동안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지 못했다. 아일랜드계 캐나다인 작가 엠마 도너휴는 이 실화를 바탕으로 소설 을 창작했다. 그리고 영화감독 레니 에이브러햄슨은 이 소설을 영화 으로 만들었다. 벽면에 온통 낙서와 그림으로 도배가 되어 있는 허름한 방 한 칸에 조이와 아들 잭이라는 이름의 딸처럼 보이는 아들이 하루를 시작한다. 이들이 삶을 꾸려가는 곳은 조이가 17살 때 한 남자에게 납치되어 감금된 ..

영화 속에 담긴 현실 2016. 4. 6. 23:31

0. 시작!

무언가를 시작한다는 건 언제나 설레는 일이다. 하지만 이제는 안다. 시작하는 건 쉽지만 계속하는 건 어렵고, 포기하지 않는 건 시작할 때는 결코 생각할 수 없는 일이란 걸. 내 나이 서른 일곱, 불혹이 저멀리 보이지만 가고 싶지 않다. 아직 하고 싶은 게 너무 많다. 어쨌거나 시작한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은 그래서 시작하는 이를 응원한다. 나 딱 반 했다. 이제 또 반만 하면 된다. 흐르는 강물처럼? 그래, 흐르는 강물처럼!

삶, 사람, 사랑 2016. 4. 2. 05:25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 21 22 23 24
다음
TISTORY
흐르는 강물처럼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