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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굿 윌 헌팅 Good Will Hunting (1997) - 2020/03/19

    2020.03.20 by 느긋하게, 차분하게, 꾸준하게

굿 윌 헌팅 Good Will Hunting (1997) - 2020/03/19

"여보, 나 먼저 저녁 먹었어요. 어묵국 끓여 놨으니까 아이들하고 먹어요. 맛있어요." 미누랑 함께 한 시간 반 가량 드류 대학교 잔디구장에서 축구 연습을 하고 들어오니 처가 말했다. 화장실에서 지누가 옷을 벗고 목욕하려는 걸 본 후 저녁을 먼저 먹기로 마음을 바꾸고 식탁에 앉았다. 처는 수업을 위해 아이들 방으로 무작정 들어가기가 미안했는지 미누랑 내 저녁상을 서둘러 차려줬다. "나 이제 수업갑니다. 저녁에 아이들이랑 영화나 한 편 보지 그래요." "영화라? 아까도 봤는데." "그래도 이럴 때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외부 출입을 하지 않는 상태) 애들이 재밌게 영화 보면 좋잖아요." "네, 그럴게요." 아이들만 영화를 보라고 틀어놓고 난 내가 할 걸 할까말까 고민하면서 미누가 저녁밥 먹은 그릇을 설거..

영화 속에 담긴 현실 2020. 3. 20.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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