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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삭

  • 하나님의 섭리라...?

    2017.09.25 by 느긋하게, 차분하게, 꾸준하게

하나님의 섭리라...?

창세기 24:61~67 이삭은 리브가를 천막으로 맞아들여 아내로 삼았다. 이삭은 아내를 사랑하며 어머니 잃은 슬픔을 달랬다. 1 지금 이 순간까지 제 삶에서 전 자기를 그리스도인이라고 정의하는 사람을 많이 만났습니다. 그들 중에서 제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사람이 누구인지를 한 사람 꼽으라면 전 주저하지 않고 제 어머니를 선택할 겁니다. 한 가지 명백한 이유는 지금까지 전 제 어머니 같은 그리스도인을 만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전 제가 어렸을 때, 매일 밤, 그러니까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하루도 쉬지 않고, 제가 태어나는 순간부터 다닌 교회에 갔던 걸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합니다. 매일 밤 어머니는 교회에서 기도하며 제단을 지켰습니다. 네, 이런 종교 행위는 미국 문화와는 잘 어울리지 않습니다. 미국에 와..

그루터기에 앉아서 2017. 9. 25.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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