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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년 미국연합감리교회 중북부 지역 한인 총회

    2024.07.14 by 느긋하게, 차분하게, 꾸준하게

  • 기도하는 남자 (2020)

    2020.06.29 by 느긋하게, 차분하게, 꾸준하게

2024년 미국연합감리교회 중북부 지역 한인 총회

2024년 7월 8일부터 11일까지 일리노이주 윌링(Wheeling)이란 도시에 있는 시카고 제일한인연합감리교회(Chicago First Korean United Methodist Church)에서 진행된 미연합감리교회 한인 목회자 가족 수양회 및 총회를 다녀왔다. 다코타스(Dakotas), 미네소타(Minnesota), 위스콘신(Wisconsin), 아이오와(Iowa), 북부 일리노이(Northern Illinois), 미시간(Michigan), 인디아나(Indiana), 오하이오(Ohio), 총 여섯 개 주에 걸쳐 곳곳에 흩어져 사는 미국연합감리교회 소속 한인 목사와 가족이 일 년에 한 번 한자리에 모여 사흘간 함께 밥을 먹고, 함께 예배를 드리고, 함께 새로운 걸 보고 듣고 배우며 유익한 시간을 보..

삶, 사람, 사랑 2024. 7. 14. 00:28

기도하는 남자 (2020)

흥행하지 못한 영화다. 하지만, 난 이 영화를 목회 지망생 혹은 교회에서 주는 녹봉을 먹고살면서 회의감에 한 번쯤 몸서리쳐 본 사람은 꼭 한 번은 봐야 할 영화라고 생각한다. 다른 누군가와 다소곳이 손잡고 놀라고, 웃고, 들뜰 수 있는 그런 재밌는 영화는 아니다. 하지만, '목사'로 살아간다는 게 무엇인지? 목사"님"이라고 불리며 자본주의 사회에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간다는 게 무엇인지를 사뭇 진지하게 묻고 답하려 한 감독의 용기와 신학, 철학이 돋보이는 영화다. 영화 속 주인공은 건물 지하를 개조하여 예배당으로 사용하며 하나님의 뜻을 이 세상에 전파하기 위해 "홀로 기도하며" 사는 한 개척교회 목사님 태욱(박혁권)이다. 결혼했고 초등학생 두 딸이 있다. 교회가 주된 직장이지만 먹고살기 위해 밤이면 ..

영화 속에 담긴 현실 2020. 6. 29.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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