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강물처럼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흐르는 강물처럼

메뉴 리스트

  • 홈
  • 태그
  • 미디어로그
  • 위치로그
  • 방명록
  • 분류 전체보기 (286)
    • 그루터기에 앉아서 (86)
    • 삶, 사람, 사랑 (49)
    • 시, 절제와 압축의 미학 (3)
    • 영어 성경 이야기 (16)
    • 영화 속에 담긴 현실 (117)
    • 정신분석과 인생분석 (4)
    • 책장 속에 끼어 있는 삶 (10)

검색 레이어

흐르는 강물처럼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류승범

  • 그물 (2016)

    2020.05.18 by 느긋하게, 차분하게, 꾸준하게

그물 (2016)

10년 동안 고생해서 장만한 조그만 고깃배 한 대를 통해 하루를 살아가는 남철우(류승범)는 북한에서 태어나 자라나 한 여인을 만나 가정을 꾸리고 살아가는 평범한 남자일 뿐이다. 그런 그가 어느 날과 다름없이 이른 아침 그 전날 쳐 놓은 그물을 걷기 위해 바다로 나간 날 배에 달린 모터 엔진이 고장 나는 바람에 파도에 휩쓸려 바다에 그어 놓은 북한과 남한 군사경계선을 지나 남한 땅에 도착한다. 간첩 수사대로 끌려간 그는 숨길 게 없기에 있는 그대로 어쩌다 북에서 남으로 내려오게 되었는지를 설명한 후 북으로 돌아가게 해달라고 부탁한다. 그런데, 담당 수사관은 그가 작성한 진술서에 적힌 내용 하나하나가 의심스럽다며 진술서를 계속해서 다시 쓰라고 요구한다. 첫 번째 진술서를 쓸 때 기억나지 않았던 자신의 군 시..

영화 속에 담긴 현실 2020. 5. 18. 11:25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다음
TISTORY
흐르는 강물처럼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