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강물처럼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흐르는 강물처럼

메뉴 리스트

  • 홈
  • 태그
  • 미디어로그
  • 위치로그
  • 방명록
  • 분류 전체보기 (286)
    • 그루터기에 앉아서 (86)
    • 삶, 사람, 사랑 (49)
    • 시, 절제와 압축의 미학 (3)
    • 영어 성경 이야기 (16)
    • 영화 속에 담긴 현실 (117)
    • 정신분석과 인생분석 (4)
    • 책장 속에 끼어 있는 삶 (10)

검색 레이어

흐르는 강물처럼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고서희

  • 마돈나 (2015)

    2020.07.02 by 느긋하게, 차분하게, 꾸준하게

마돈나 (2015)

간호 조모사로 일하는 해림(서영희)의 삶은 그리 안정적으로 보이지 않는다. 아래층 부부의 말다툼 소리에 잠에서 깬 해림이 느지막한 아침에 가장 먼저 손에 쥔 건 담배 한 개비. 삶에 대한 의욕 또한 부족해 보인다. 그런 그녀가 새로 일자리를 구한 병원은 평범한 병원이 아니었다. 부정부패가 드러나 교도소 수감 중이지만,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음을 걸 핑계로, 병원에서 사는 전직 고위 공무원. 병원 의사와 간호사, 조무사는 돈 많은 교도소 수감 중인 공무원을 24시간 쉬지 않고 돌봐준다. 그곳에서 해림이 전담할 환자는 뇌사 상태로 10년째 살아있는 할아버지. 돈을 엄청나게 벌었단다. 하지만, 할아버지의 아들은 자기 아버지를 죽게 내버려 두질 않았다. 죽어가는 아버지의 신체 장기를 하나씩 새 걸로 교체하며 어떻..

영화 속에 담긴 현실 2020. 7. 2. 04:43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다음
TISTORY
흐르는 강물처럼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