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ly the Brave 온리 더 브레이브 (2017)
남성 전문잡지 지큐 GQ에 실린 "출입구는 없다 NO Exit"란 이야기를 기초로 삼아 조셉 코신스키 Joseph Kosinski 감독이 만든 영화 속 주인공은 애리조나 주 프레스콧 Prescott 도시에 있었던 그레나잇 산 산불 진압 부대 Granite Mountain Hotshots 산불 전담 소방요원 20명 중 2013년 야넬 언덕 산불 Yarnell Hill Fire 진압 작업 중 유일하게 살아남은 생존자 브렌던 맥도너그 Brendan McDonough다. 일 년 내내 햇볕은 짱짱하고 습기가 거의 없는 캘리포니아 사막 기후는 한 번 발생한 산불이 겉잡을 수 없이 순식간에 사방으로 퍼져나갈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산불이 나면 가장 먼저 현장에 투입되어 산불 진행 경로를 파악하여 맞불을 놓..
영화 속에 담긴 현실
2020. 6. 28. 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