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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 42살 생일에

    2022.01.10 by 느긋하게, 차분하게, 꾸준하게

  • 지누에게 (2021.03.22)

    2021.03.23 by 느긋하게, 차분하게, 꾸준하게

42살 생일에

"40이 넘으니 어쩜 이렇게 시간이 빨리 가죠?" 아내가 물었다. "그랬나요?" 머뭇거리며 내가 대답했다. "네, 30대에는 그래도 시간이 가는구나 했는데, 40이 넘고 나니 순식간에 나이를 먹는 거 같아요." "네... 그게... 그렇네요." 머뭇거린 이유는 30대도 지금 40대처럼 빨리 지나갔다고 느껴졌기 때문이다. 언젠가 읽었던 한 심리학 서적에서는 매사에 집중하면 할수록 시간은 빨리 흘러가듯이 느껴진다고 했다. 반대로 하루하루가 따분하고 무료하다면 시간은 더디 흘러간다. 이 세상의 만물 중에서 시간이란 개념을 만들어 그 속에 자기를 가두어둔 채 살아가는 유일한 동물인 인간은 살면서, 그러니까 시간에 휩쓸려 흘러가면서, 끝없이 이 시간이란 개념을 붙잡아 어떻게든 더디게 흘러가게 만들려고 한다. 그럴..

삶, 사람, 사랑 2022. 1. 10. 12:42

지누에게 (2021.03.22)

Thank you for sharing what you thought in the youth worship yesterday! It helped me to realize once again that sometimes when I talked to you in English about life and some stuff in relation to it with depth and width, you had difficulty in understanding, hopefully sometimes. In our recent conversations about soccer and your hesitation about you or whatever it might be, I think there are a few t..

삶, 사람, 사랑 2021. 3. 23.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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