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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료 The Sessions (2012)

    2022.03.04 by 느긋하게, 차분하게, 꾸준하게

치료 The Sessions (2012)

치료 – 사랑, 몸으로? 마음으로? 마크 오브라이언. 보스턴에서 사는 시인이자 저널리스트다. 여섯 살 때 소아마비로 전신이 마비되었고, 설상가상으로 폐 기능이 정상치에 못 미쳐 낮에는 산소 탱크에 붙어서 살고, 밤에는 그보다 더 많은 산소가 필요하기에 산소가 가득 든 철상자 안에서 잠을 잔다. 침대에 누워 볼펜을 입에 문 고개를 옆으로 돌려 탁자 위에 놓인 타자기의 자판을 하나하나 눌려 시를 쓰고 잡지에 기고할 글을 쓴다. 다른 이의 도움 없이는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한 삶을 산 게 32년, 어느덧 38세가 되었다. 어느 날 잡지사에서 에 대한 글을 써달라는 전화가 왔다. 한 여성 장애인을 만나 성생활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었고, 그 경험은 자신의 성생활에 대한 생각의 씨앗을 마음속에 뿌렸다. 집 근처 성..

영화 속에 담긴 현실 2022. 3. 4.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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