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강물처럼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흐르는 강물처럼

메뉴 리스트

  • 홈
  • 태그
  • 미디어로그
  • 위치로그
  • 방명록
  • 분류 전체보기 (286)
    • 그루터기에 앉아서 (86)
    • 삶, 사람, 사랑 (49)
    • 시, 절제와 압축의 미학 (3)
    • 영어 성경 이야기 (16)
    • 영화 속에 담긴 현실 (117)
    • 정신분석과 인생분석 (4)
    • 책장 속에 끼어 있는 삶 (10)

검색 레이어

흐르는 강물처럼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아버지의 날

  • 2020년 6월 21일 아버지의 날 The Father's Day of 2020

    2020.06.22 by 느긋하게, 차분하게, 꾸준하게

2020년 6월 21일 아버지의 날 The Father's Day of 2020

주일 예배를 드리러 교회에 갔고, 예배 후 오늘을 마지막으로 다른 교회로 파송받은 한 목사님 가정을 환송하는 점심 식사 모임을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세 달이 넘도록 텅 빈 채 방치되어 있는 교회 친교실에서 가진 후, 잠깐 코스트코 CostCo에 들려 필요한 과일과 음식거리를 챙겨서 집으로 돌아왔다. 화장실에서 생존을 위해 반드시 해야 하는 일을 하고 있는데, 미누가 다가오더니 종이 한 장을 내밀었다. "이게 뭐니?" "편지예요. 오늘은 파덜스 데이니까." "그래, 고맙다." 생존을 위해 반드시 해야 하는 일을 끝내고 거실로 나오니 지누가 다가와 반으로 곱게 접은 종이를 한 장 내밀었다. 연필로 쓴 'Really Important. MJ'라는 짤막한 문구가 눈에 들어왔다. 잠시 후 책상 위에 빨간색 봉투..

삶, 사람, 사랑 2020. 6. 22. 07:14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다음
TISTORY
흐르는 강물처럼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