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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하늘과 새 땅

  • 의로움에 관한 우리의 편견

    2020.08.14 by 느긋하게, 차분하게, 꾸준하게

  • 새로운 세상을 꿈꾸신다면 (이사야 15장)

    2020.08.01 by 느긋하게, 차분하게, 꾸준하게

의로움에 관한 우리의 편견

1 성경에 등장하는 인물 중 처음으로 '의롭다'는 형용사로 그 사람의 됨됨이가 평가된 이가 누구인지 아시나요? 대홍수 사건 주인공 노아가 바로 그 사람입니다. 이사야 26장을 읽고 나서 불현듯 노아에 관해 말하는 절 이상하게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요. 방금 함께 읽은 성경 구절은 이사야 선지자가 이스라엘 민족에게 알려준 노래 가사입니다. 이사야 26장에는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간 이스라엘 민족을 향해 하나님이 우리 삶 한가운데로 내려오셔서 우리를 이끄는 분임을 대대손손 잊지 않고 기억하라고 이사야 선지자가 손수 지은 시 한 편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사야 선지자가 쓴 노래 가사는 두 부분으로, 그러니까 1절에서 10절, 11절부터 21절로, 나누어 읽을 수 있습니다. 11절부터 21절이 새 하늘과 새 땅..

그루터기에 앉아서 2020. 8. 14. 21:34

새로운 세상을 꿈꾸신다면 (이사야 15장)

"모압에 관한 경고라. 하룻밤에 모압 알이 망하여 황폐할 것이며, 하룻밤에 모압 기르가 망하여 황폐할 것이라. 그들은 바잇과 디본 산당에 올라가서 울며 모압은 느보와 메드바를 위하여 통곡하는도다. 그들이 각각 머리카락을 밀고 각각 수염을 깎았으며, 거리에서는 굵은 베로 몸을 동였으며, 지붕과 넓은 곳에서는 각기 애통하여 심히 울며 헤스본과 엘르알레는 부르짖으며, 그들의 소리는 야하스까지 들리니 그러므로 모압의 군사들이 크게 부르짖으며 그들의 혼이 속에서 떠는도다. 내 마음이 모압을 위하여 부르짖는도다. 그 피난민들은 소알과 에글랏 슬리시야까지 이르고 울며 루힛 비탈길로 올라가며 호로나임 길에서 패망을 울부짖으니, 니므림 물이 마르고 풀이 시들었으며 연한 풀이 말라 청청한 것이 없음이로다. 그러므로 그들이..

그루터기에 앉아서 2020. 8. 1.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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