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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고픈 신앙

  • 배부른 신앙에서 배고픈 신앙으로 (요계 10:1-11)

    2021.05.29 by 느긋하게, 차분하게, 꾸준하게

배부른 신앙에서 배고픈 신앙으로 (요계 10:1-11)

하늘에서 나서 내게 들리던 음성이 또 내게 말하여 이르되, "네가 가서 바다와 땅을 밟고 서 있는 천사의 손에 펴 놓인 두루마리를 가지라" 하기로, 내가 천사에게 나아가 작은 두루마리를 달라 한즉 천사가 이르되, "갖다 먹어 버리라. 네 배에는 쓰나, 네 입에는 꿀 같이 달리라." 하거늘, 내가 천사의 손에서 작은 두루마리를 갖다 먹어 버리니 내 입에는 꿀 같이 다나 먹은 후에 내 배에서는 쓰게 되더라. 그가 내게 말하기를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하더라. (요한계시록 10:8-11)" 1 모두 아시다시피 성경 66권 중 마지막을 장식하는 요한계시록은 예수님의 제자 사도 요한이 에게 해에 위치한 그리스의 한 섬 파트모스Patmos에서 유배 중일 때 쓴 글을 모아 ..

그루터기에 앉아서 2021. 5. 29.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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