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4/23 주일 예배 말씀 나누기
(부활절 제2주: 흰색) 말씀: 히브리서5:11~14 (13) 이는 젖을 먹는 자마다 어린 아이니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 자요. (14) 단단한 음식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그들은 지각을 사용함으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별하는 자들이니라. 제목: 한 걸음씩 (이광유 목사) 첫 개업식 날 친절봉사 외쳐대면서 맛도 좋더니, 실컷 놀다가 개학식날 굳은 맹세하더니. 변하더군 흐지부지 사랑이 식듯이 별 가책도 없이, 원래 뭐 그런거 아니냐더군. 늘 새로운 맘으로 널 대해봐 궁시렁 거리지만 말고, 사랑이 시작되던 날 그날처럼 요동쳐대던 처음 마음으로. 아프고난 뒤 시작했던 아침 달리긴 계속하나요? 한 눈 안 팔고 여자친구 잘 해주고 있나요? 뽑아주셔서 고맙다던 그 아저씨들 뭐하시나요? 월요일 아침 고쳐 매던 구두..
그루터기에 앉아서
2017. 4. 24. 09:20